끙... 소설에 필수요소
악역입니다. 갈등이 필요하죠.
악역을 넣어야 하는데... 어떻게 묘사해야
정말 짜증나는 악역이 만들어질지 몰라서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악역의 최고봉은........최후의 최후까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전면에 나서지 않은체, 2인자로서 정의로운 1인자를 내새우고 온갖 이익은 혼자 다해먹는 인종-_-
뭐 강간마같은 경우에는.......보다가 짜증이나서 책을 던져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논외(연재본의 경우 백스페이스로 나올 가능성이 지극히 농후)--;
설명을 하자면, 주인공의 곁에서 친구를 돕는척하면서 온갖가지 소문을 다 흘리면서 주인공에게 4할의 이익을 자신은 6할의 이익을 가지는...노골적으로 배신은 않하지만, 전면에 나서서 더 많이 해먹고 위험에 스스로 맞서는 효웅이길 거부하고, 주인공이 죽는 그 최후의최후까지 이용해먹는 그런 인간이 최고죠-_-
'밝은 세상'라든가 '인간은 원래 착한 존재다~'라던가 '희망을 버리지 마' 따위의 말만 하는 놈 짜잉남. 도와주기는 커녕 말빨로만 밀어부치는 타입 너무 짜잉남 정의라고만 우기는 놈도 짜잉남 사람을 죽이는데 정의가 어디있어요.. 저의 관점에서 보면 정의를 위해 사람을 죽이나 다른사람이 마음에 안든다고 죽이나 죽이는 것은 똑같이 나쁜것이죠. 왜 정의를 위해 그사람을 죽이면 세상이 좋아진다는 거죠.. 그사람만이 악인인가요. 누구나 악인이 될수도 선인이 될수도 있는 것인데 세상이 않좋아지는게 그사람 탓이라고 하는 위선자들 잴로 싫어함.
자신들의 잘못은 조금도 생각 안하고 무조껀 '정의를 위해' 어쩌고 저쩌고 자신은 잘못하나도 한번도 안한 사람인듯 말하고 그런 위선자들 재일로 싫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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