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란의 글래셜 로드가 드디어 선작 100 돌파(응?)
고무림 처음 연재해서 마음이 떨렸는데... 이렇게 선작을 찍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왜 여기서 감사해?)
...그래서 다시 또 홍보!!
글래셜 로드.
그에 대해 밝혀진 것은 아직까지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의 출생이나, 나이, 인척관계 등등… 모두 알 수 없다.
알려진 것이라고는 그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곳이 세이스 영지였다는 것.
그 외에 그에 대한 정보로는 글래셜 로드에 의한 첫 희생자가 세이스 백작이었다는 것이 전부이다.
그 이유인즉슨, 세이스 백작이 글래셜 로드에게 평민이라는 이유로 복종을 강요했다는 것. 그러나 그는 순식간에 백작을 얼음동상으로 만들어버렸다.
세이스 백작이 얼음동상으로 화한 사건. 그것은 글래셜 로드의 전설을 알리는 조그마한 사건이었다.
맛뵈기(?)
글래셜 로드의 전설입니다... 나름대로(?) 머리 굴려서 한 건데... 이거 힘들군요...
그럼 파천은 이만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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