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랜만에 저의 근황을 전합니다.
(뭐...궁금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서두...)
현재..저는 군복무를 완전히 마치기 위해서 열심히 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본래는 열외를 할 때이지만서두...밑에 애들이 들어오질 않는 바람에 그냥 제대하기 전까지 근무하게 생겼습니다. 덕분에 흑풍대 수정작업도 상당히 늦춰지게 되었고, 결국 출간일자도 2월로 늦춰졌습니다.
제대를 앞두고 맘이 심란해서 그런지 몰라도
요샌 글이 생각대로 잘 안 써지네요.
<공동호조><적포사신>얼른 써야할텐데...일단은 <흑풍대>가 급하니 거기에 전념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다려주신 많은 독자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그래두 2주 뒤면 제대하니까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시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
다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보다 나은 글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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