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글을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들어 특히나 자주 생각나게끔 하더군요. 환타지적인 상상이란 멀까? 무협적인 상상이란 또 멀까? 역시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그런 글을쓰는 사람은 몇분 알고있습니다. 여기 그분중 한분의 글을 추천합니다.
[어둠을 넘어서]
굉장히 몽환적이고 환타스틱한 글입니다. 설정이 방대하고 복잡하며 작가는 역시 불친절합니다. 마치 풍종호님처럼 말이죠!
하지만 역시 읽으면 읽을수록 맛이 나는 소설입니다.
"무사는 ....스스로 묘를 정하지 못한다..."
"잰장,개좆같이 태어나 개좆같이 살다가 개좆같이 죽는군"
-글중 진룽과 두나단의 대사-
인내심을 가진자만이 보물을 발견할 수 있죠!
여려분도 보물을 발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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