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냐면, 예상하기로 한 고등학생내지 25살이하의 연령대가
썼을것으로 추정되는 글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글의 첫 시작부분에는 주인공에 대한 설명이 구구절절히 들어간다.
그리고 '평범한' 이라는 단어가 꼭 들어간다. 심한글은 5줄에 평범이
란 단어가 3번이나 들어간 것도 봤다. (제목이 뭐더라?)
어떻게 해서든 주인공이 평범하다는 것을 반드시 주지시키려고
애를 쓰는 문장들이 꼭 들어가 있고, 하다못해 주인공이 평범하지
않으면 가정,배경이라도 평범하다고 해놓는다.
....왜 그럴까? 그렇게 평범하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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