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천지무쌍
친구들에게 돼지코 새대가리라고 놀렸다가 흠신 두들겨 맞았습니다.
물론 단 한번의 반격도 못해보고 말이죠..
분노하신 아버지는 폐관수련이라면서 5년간 가주만이 들어갈수있는
수련동에 가두어 버립니다.
그런대 5년후에 나온 아들의 모습이 가관이군요..
먹고 잠만 자다 나왔대요...
요도 지존귀환
생각하는 강시가 있다면 어떨까요
물론 힘도 쎄면 더욱 좋겠지요 호위무사라던지 동천의 생강시가
생각나는 스타일의 무뚝뚝한(그러나 아주 똑똑한..) 강시가
100년만에 깨어나 좌충우돌 활약하는 이야기 입니다.
사라진지 100년밖에 안지났지만.. 그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답니다.
아마 평균수명이 40~50세 정도기 때문이겠죠?
전영훈 괴걸장삼
약속한건 무조껀 지키는 거지의 이야기 입니다.
참 거지같은 삶은 살아가는 주인공이죠
보통의 무협에서의거지는 평민과 다를바가 없게 나올때가 많은대
여기선 참으로 거지가 거지같이 나옵니다.
가요메르크 카오스엠블럼
오랜만에 만나본 NT 소설 스타일같은 재미있는 문체의 글입니다.
매 편이 매우 유쾌하고 마치 만화책을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얄딱꾸리한 마법의 시전으로 그 마법의 파워는 엄청나지만
반작용으로 인해 그 문제의 마법을 시전할때마다 몸이 어려집니다.
과연 주인공은 어른이 될수 있을까요?
최초 발현시의 부작용으로 마법을 몸속에서만 발현할수 있지만
그는 아직도 최강의 마법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 쓰다보니 왠지 귀차니즘이.. 털썩
일륜님의 일위강 흑로님의 천애홍엽
초 극악 연재속도 에냑님의 굴러라여행자 와 반님의 참요기담
전반부가 쓩~ 날아가 버렸지만 김운(우각)님의 솔져
중걸님의 쾌장팔용병부도 정말 밤을 꼴딱 새울 내용들입니다.
밤이 외로우신 분들...
외로움을 달래줄 작품들 선작추가 하세요...
...... 야동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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