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완벽하다면 신이겠지요. 후후후!
완벽한 논리도.
완벽한 사상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분히 인간의 논리에는 감정이 작용하고 사상에도 인간의 직접적인 감정이 발생합니다.
전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옳바른 비평문화를 위해서는 약간의 지켜야 할 예절이 존재합니다.
언어적인 순화에 위배하는 언어..... 소위 말해 막말이라고 합니다.
첫째 막말금지!
비평에는 약간의 불협화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자신과 반대되는 사상을 가진 분들은 항상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자신이 옳고 타인의 생각은 무조건 틀리다는 생각을 가지고 쓸데없이 비평에 임하는 자세.
둘째, 막되먹은 생각 금지!
비평을 하다보면 자신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느낌니다.
그때 재빨리 사죄하지 않으면 영원히 바보가 됩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것만으로 존경의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째, 스스로 사죄할 수 없는 인격을 가진 분들은 비평금지!
그리고 가끔 비평과 비판이라는 단어를 잘못 오인하여 비판하면서 비평이라고 우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구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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