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 몸단은지 어언 2년이 다되어가는 아직은 내공이 낮은 독자입니다ㅡㅡㅎ
저번에 추천한 라메르트의 검에 이어 두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글이 있어 이렇게 부족하나마 글을 남깁니다(아,정순명님, 라메르트의 검은 정말 감사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어쨋든; 제가 추천하고 싶은 글은
pierce님의 숲속의 이방인입니다.
연재한담란에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우연히 보게된 소설인데..
잔잔한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엘프들의..생활이 주된 스토리인데..
머..꼭..남자의로망이라는..하렘의 분위기가 살포시 나서 꼭 제가 좋아하는건.. 머 꼭 그런건아닙니다만..ㅡ,.ㅡ;;
전체적인 분위기가..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 추운 겨울날 따뜻한 방에서 따끈따끈한 코코아 한잔 마시면서 책을 보는 그런기분이 드는??;
머.. 제대로 느낌을 표현못하겠네요ㅡ,.ㅡ;글솜씨가 미약한게 한입니다..;
어쨋든..화려하고 전투씬이 넘치고, 마법이 난무하며 격렬한 글과는 거리가 꽤 있는거 같으니.. 그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굳이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지만.. 추운 겨울 따뜻한 글 보고싶으시다면 강력히 추천하고 싶네요.^^
글양도 상당히, 매우 많습니다. 저도 몇일에 걸쳐 읽었습니다.^^;
좋은 글 써주신 pierce님께 감사의 인사 와.. 답글한번 안단;;ㅡ,.ㅡ;;죄송스런마음을 동시에 전하며 이만 추천글을 마치겠사옵니다.ㅎ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