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적기에 앞서 이 글은 절대. 네버 토론/비판글이 아닙니다.
제 생각을 말할뿐......;;
고무림에서 인기 있는 글들을 보며 보면 화가 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잘 연재하다가 출판을 이유로 연재를 접어버리고 출판으로만
만나야 할떄.......
좋아하는 작품이 연재를 접고 출판으로만 만날수 있으면
직접 책을 구매하면 좋지만 그에 대한 자금이 많이 들어가서
그 부담이 결코 작은게 아니거든요. 제가 한달에 구매하는 책의
평균 수가 약 5~7권 내외........가격으로 치면 4~6만원정도 .......
전부 사면 좋겠지만 자금이 안되니 대여점을 접해야 하지만
올해 전반기에 동네에 있던 대여점 4곳 모두 서로 힘겨루기하다가
망해버리고.......;;; 이 동네는 대여점이 설만한 여건이 안된다고
생각들을 했는지 반년넘게 들어서지가 않으니 마땅히 빌릴곳도
없고.......고정적으로 구매하는 작품들을 제외하고는 연재를 접어
버리면 더 이상 접할수 없다는게 화가 나더군요.
왜 신문이나 잡지에 연재하는 소설들 같이 출판이 되어도 계속 연재
하지 않고 접어버리는지........쯥...........하지만 생각을 해보니
고무림이 유료사이트가 아닌바에 연재를 한다고 하더라도 생권이
달려 있는데 연재료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출판사의 요청을
받아버릴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북........은........일단 아직까지 초기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더 시한이 지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쯥........작가가 출판사에 끌려가는게 아니라 작가가 출판사를
이끌어야 하는데.................
흠......그냥 주저리 주저리 술주정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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