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으며 작품을 추천하기는 처음이군요.
큼큼..(제육볶음이 아주 맛있다는..)
요번 추천작품은 오늘 막 본 벽산 님의 달의 제왕.
전혀 제 취향도 아니지만 그냥 잡아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좀 어리숙해보이지만 그건 차차 괜찮아질 것이고..
히로인 둘이 나오긴 하는데...
주인공의 어리숙함으로 한 명은 스스로 안기는데도 안지도 않고...
또 한 명한테는 마음을 줘놓고 차였다고 애정표현도 안하니..
완전 제 취향이 아니지만..
제가 추천할 때는 그 이유가 있겠죠.
저도 그 이유를 몰라 뭐라 쓸게 없지만..
한 번 보시길..
재미는 못 느낄지 모르지만 마약처럼 화악 빠져듬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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