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무협에서
재미있는 무는 많지만
가슴에 와 닿는 협은 많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러던중 "정검록"에서 나오는
협과 의기에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고무림에서 눈팅만 하고 가는 얌체이지만
이글은 적은 사람이 보기에는 너무 아쉬워
추천 드립니다.
전에 어느분이 "정검록"을 추천 하시면서
살아 움직이는 조연들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나오는 각각의 조연들이
죽음으로 작품에서 사라져 가는것이 너무 아쉬운
글입니다.
주인공 "추신"과 함께 하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초반부분이 확끌어당기지는 않지만
10회만 넘어 가면 아쉬움에 몸살을 할것입니다.
전에 이글을 추천하여 읽을수있게 하여 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좋은글을 쓰시는 "매은"님에게도 감사합니다.
정연란 매은님의 정검록을
자신있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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