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도서 대여 협의회 란 아주 거창한 이름을
단 곳에서 고무판 죽이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고무판이 이북과 연계되어 있고
이북이 마치 책 대여를 하는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죠
분명 해명도 하시고 납득할 만한 근거도 들어서
설명하시는데 반박이라는게 논리가 전혀 없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누가 그들이 이북을 죽이고 고무판을 죽이고 금강님을
죽여야만 살 수 있다고 믿는 이유를 좀 알려주십시오
이들도 장르 작가입니다. 대여점이 죽으면 같이 죽습니다
그런걸 모르고 이렇게 하려고 하겠습니까?
격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전 중세의 마녀사냥이 떠오릅니다
불길한 일이나 나쁜일은 모두 마녀 탓이지요
물론 마녀는 만들어 냅니다. 평소 안좋아 하던 사람으로
전 고무판이 좋습니다. 연재 하시는 분들의 질 높은 글이 좋고
같이 공유하시는분들의 매너도 좋습니다.
이북과 고무판이 대여점을 죽인다고 하는데 그게 이북과 고문판
탓일까요? 만일 이북이 문 닫고도 여전히 대여점 죽어가면
그들은 이북에 손해를 보상해 줄까요? 우기기만 하고
뒷을 책임질 요량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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