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감칠맛 나는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등장 인물들의 성격 하나 하나가 아주 독특하고, 오가는 대화 속에서 작가 이영신님 특유의 해학과 익살이 잘 묻어 나오는... 아주 묘하게 독자들을 작품 속으로 끌어 당겨 몰입 시키는 '살왕'의 세계에 여러분들을 초청 합니다.
전체적으로 산만한 감이 없지 않아 있고, 아직 올라온 편수(14편)가 그리 흡족하지 않다는 것만 빼놓고는...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는 글이라 생각 합니다.
작연란의 이영신님 '살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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