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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제가 처음 천마선을 보기로 결심한게...
고무림 게시판에서 11권이 완결이고...
지온하고 달의아이가 등장한다는 글을 봤죠
지온과 베리오스의 대결 어쩌고 글을 봐서
오~~ 앙신의 지온과 천마선의 쥔공이 대결을??
앙신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고.. 그 먼치킨인 지온하고
어떻게 대결하나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죠....
그런데... 11권 200페이지까지 봐도...
지금까지 궁금했었던점을 설명밖에 없더군요 --
뭐 250페이지 이후에 --;;;
걍 앙신의 스토리 조금 야그하면서....
걍 야그만 할뿐 ㅠ.ㅠ
기대했던 대결은.....................
없네요 ㅠ.ㅠ
그래도 후회는 안합니다...
11권 보자마자... 충격먹었으니 -_-;;;;;
허참... 10권까지.... 그렇게 나갔으면서
11권에서 뒤통수를 치다니 ㅠ.ㅠ
뭐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네요..
그런데... 한가지 설명안된게 있던데..
우든엘프인가? 복수심에 불탄 엘프는 어케 됐죠??
7권에서 다시 등장하는건가요??
8권인가?9권에서 노예로 사버린 꼬마엘프 가지고
장난질 할려다가.. 뒤진 그 여자황제인가?
참... 허망하게 죽더군요 -_-;;;;;
그부분은 좀 아쉽더군요 ㅠ.ㅠ
찬성: 
반대: 
청풍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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