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악마에 기원은 다양하고 오래되었고 방대하지만
예전 즉 반지에 제왕이나 30-40년전까지는 악마는
정말 사악하면서도 동시에 지혜로운(사람을 속이는)
존재이면서 그 이미지들은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이미지 였죠..... 이런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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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제부터가 악마 혹은 마족은 초절정(물론 대부분 상위존재)
미남 혹은 미녀 아니면 미소녀,미소년의 이미지......
거기다 특히 소설속에서 주인공들과 연결이 되면 혹은
주인공이면 어리하거나 전혀 악마 마족 같지 않거나
순수한 놈들.....
(물론 정말 악마 마족 같은 느낌에 등장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설도 상당수 되지만....)
특히나 여자 악마들은 이런 색기 넘치는 서큐비스가 대세.....
(서규비스야 원래 이런 이미지만은......)
하지만 주인공과 관련되면 착해지고 말잘듣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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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설에서 아니 많은 소설에거 기존에 이미지하고는
반전을 하는것이 거의 당연하다시피 하는것이 많죠....
착한 사파,착한 악마,좋은 마족.....
나쁜 정파,사악한 천사,음모를 꾸미는 천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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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끔은 정파가 정파 답고 사파가 사파다운 소설을 보면
도리어 어색한 느낌도 든다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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