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작가답지않은 필력..
섬세한 표현...
탄탄한 내용...
엄청난 감동이 느껴집니다.
어릴적 부모와 동생을 잃고..
아버지가 쓰던 언월도를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개방의 사결제자를 만나고
사부로 모시게 되는데........
50을넘긴나이에 일류고수의수준에 근접한사부.
하지만 불의만보면참지못하지만.. 이에 앙심을품은 몇때문에
죽음의 위기에 처하고 제자를 살리고 죽게되는데...
제자는 눈물을 흘리며 ......
사부를 따라 협을 숭상하게 되는데..
땅위에 있는 모든 사파 마인등을 죽이겠다하는데..
작가님이 표현하는 협을 느끼고싶은분들..한번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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