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움. 용사가 현민님 작품이었군요.

개인적으로 TGP와 소천저기를

재밌게 보지 않아서(취향차입니다 취향차..(맞겠지?덜덜)

많이 달라졌군요. 글쓰는 방법 자체가.

원래 잘쓰시는 분이지만

아무리봐도 어색한 대화 때문에 별로 잘 읽지 않았던 분의 글인데

흠 용사는 지금 3권 읽고 나서 그분이 쓰신걸 알았네요.

결론은 잘 읽고 있더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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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욱 중요한건

당연히

Garimto-Reach_kingdom으로

이어지는 가을의 전설 계보를

Gm 길드플러스 엘레쎄소속 프로게이머

오영종 ! Anytime...[gm]이

이어갔다는 겁니다.ㅡ.ㅡ

황제는 벌써 가을의 전설에서 3번이나 제물이 되어버렸군요. 덜덜덜

난 아직도 기대한다~!!

프프전의 결승을!!!!!

[패러독스가 판쳤던 플토 증흥기 시대 제외]

[약우(若愚)]

소천저기...;; 소천여기...

[노란병아리]

으.. 위선의 폭풍님 글 중 삼분지일은 스타애기 꼭 포함 일려나요 ^^*

[FausT]

아악 전 황제의 부활을 바랬습니다.....ㅠㅠ
정말 아쉬워요...원래 박성준선수를 좋아 하지만..
임요환선수도 좋아하거든요 ㅎㅎ

[전차남]

저도 전설보다는 황제의 귀환을 꿈꾸었습니다.. ㅠㅠ;
용사는 현민님이 확실히 새로운 포맷으로 쓰셨습니다만....
뒷부분 보시면 싫든 좋든.. 현민 작가님의 글이라는 것을 알수있을것입니다.

[玉面鬼客]

임요환씨 지니까 팬들 울더군요 --;; 난감;;

[뱀닮은용]

전 결승전 실시간으로 보려고 1000원 핸드폰 결재까지 했는데.. 1000원이 갑자기 아깝게 느껴지더군요...ㅠㅠ

[재발]

으악 임요환 역전할수 있었는데 아깝더군요 흐흐흐

개인적으로 임요환선수 팬이지만

오영종 선수 쫌 하더군요 ㅋ (쫌하냐 마니하지 ㅋ)

[am*****]

리묘환 선수의 선전을 바랬는데...그래도 2패뒤 2승 할 때의 그 짜릿함이란...큭...묘화니 멋쟁이 ㅜ_-

[현(炫)]

크으...
가을의 전설을 믿었습니다. 크하하하..

[노랑병아리]

전 소천전기를 재밌게 봤지만.. 용사는 별루더군요..
취향차이인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