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추겸 신고랄까요~
얼마 전에 막 정연란으로 등극했습니다.
이곳에선 이제막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는 지라 한 번쯤 자추를 해볼까 합니다. 음울하게 조회수 바라보며 자조적인 미소를 짓는 것보다는 때때로 이렇게 스스로를 알려야 될 것 같아서요. -_-;;
제목은 '숲 속의 이방인' 입니다.
이 소설에는 지금까지의 판타지에 익숙한, 화려한 고서클의 마법도,
오러를 번뜩이는 기사도, 유희를 즐기는 드래곤도 없습니다.
영원의 푸른 낙원, 또는 안식의 숲이라고 불리우는 대륙 중앙의 숲.
엘프들이 사는 이 숲 속에서 벌어지는 작지만 심상치 않은 이야기들 입니다.
결과적으로 기존의 판타지랑은 은근히 많이 다르겠지만 작품 내에서 서서히 설명해 나갈까 합니다.
여하튼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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