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나 한담에 가끔 잡소리는 올린적이 있지만,
추천은 처음이라 누를 끼칠까 좀 부담이 되는군요.
봄을찾는마법사는 정말로 아무 생각없이 소설을 찾다가 읽게된 소설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전 조회수를 기본적으로 보고 시작해서(=_=)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던 소설이지요. 거기다가 지금 검색해보니 추천글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한담에 추천글은 잘 안읽고 지나가는 편이라 못봤기에 작가님께는 죄송합니다만 정말 큰 기대감이 있는 소설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읽고 나니까 의외로 많이 재미있네요.
현재 연재되어있는 부분까지는 다 읽었습니다만, 비축분이 떨어져서 글이 안올라온다는 것이 꽤 아까울 정도입니다.
다른 추천글들을 읽어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글솜씨가 부족한 관계로 지금 제목검색에 '봄을'을 치셔서 다른 네(다섯이었나=_=)개의 추천글을 읽어보시는것이 내용의 대략적인 이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취향차이는 있겠지만, 재미있는 소설인데 비해 많이 찾지 않으시는것 같아서 이렇게 추천의 글을 올려봅니다.
덧. 작가님 보신다면 다음글좀 빨리.............=_=;;;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