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를 실시하겠습니다..^~^
두가지 의미에서의 보물인데요..
첫번째는 오랜만에 정통무협(이전의 와룡생님이나 김용님의 향기가 느껴지는)을 발견했거든요..^^
두번째는 그 안의 내용에 저위 제목과 같은 황당하면서도, 가슴이 저며오는..@@ 우히힛~므흣~한~ 글의 내용을 찾기입니다.
"두사람의 입술이 바짝 말라 있었기 때문에 가볍게 부딪히는 순간 마치 아교처럼 쩍 달라붙는 비극(?)이 벌어지고 말았다.....
그는 크게 당황했지만, 조심스럽게 입술을 때어보았다. .....
그녀의 입술이 그의 입술에 붙어서 지그시 딸려오는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그야말로 진퇴양난. ......"
이런 섬세한 필치가 므흣한 내용으로 거의 4KB에 가깝게 이어집니다..
그야말로 보물이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첫번째 보물은 힌트를 드리죠.. "임영기님의 일부당천"이 바로 그 보물입니다..^^
힌트를 검색에 입력..엔터만 치면 찾아지는 무지 쉬운 보물 찾기죠..^^
이게 보물인 이유는.. 편당 평균 13KB정도의 대용량에 말씀드린대로, 정통무협의 향기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보물이 아닐수 없죠..
두번째 보물은 현재 37편까지 진행된 일부당천의 어느편 속에 섬세한 필치로 무~척~ 자세히 그려져 있는데요.. 이 또한 보물입니다..^^
읽어보면서 보물도 찾아보십시오..^~^(18세 이하 관람불가~ㅋㅋ)
추신: 이내용을 노란병아리님이 가장 므흣해 하시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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