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이번에도 추천입니다앗~ 시험 끝난김에 추천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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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왔을때는 비참했다. 도망치고 울부짖고 슬퍼하고... 괴로웠다.
강산이 흐른뒤... 다시 도망쳤다. 일행을 두고 도망쳤다.
'무섭다. 죽기 싫다. 살고 싶다.' 몸이 말한다.
'도망쳐. 가면 죽어' 그래서 도망친거다.
그런데, 그게 잘못된거였나? 살기 위해 도망친거다. 그게 잘못됬나?
나는 다른사람과 다른다. 몸 속엔 마나가 없고, 마나를 느낄수 있으며 나를 위해서 다른 사람을 버릴수 있다. 나는 다르단 말이다. 너희 같은 기사들과 너희 같이 정을 위해 목숨을 버릴수 없단 말이다!
그래... 그래서 배척 받았다. 마나를 만질수도 움직일수도 볼수도 있다. 그래서 믿어주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보지못하는 것을 볼수도 있고 움직임을 읽을수도 있다.그게 잘못됬나? 그래서 비웃나? 그렇다면 말해다오. 내가 이렇게 된 이유를...
신이라 녀석이 있다면 대답하란 말이다!!!!
'처음이 문제다. 그러나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까지... 결국 내가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겠지.'
[천지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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