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판타지 영지물을 아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판타지물중에서 영지물을 제일 선호하지요...
그러나 질이 떨어지고 스토리가 밋밋하고 개성이
없는 작품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영지물이나 판타지세계에서의 전쟁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자유인,앙신의 강림,알버크의 작은영주 이 세작품은
한 번 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렇다고 제가 소개한 이 작품들 모두가 만족스럽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영지물이나 전쟁물에 비해서 괜찮다는 겁니다.
자유인의 경우에는 완결을 확실히 맺지 않은 느낌과 함께
후반부에 너무 질질 끄는 면이 있었고...
앙신의 강림과 알버크의 작은영주는 주인공이
너무 초월적인 존재를 격상을 시켜버려서...
막판에 현실감이 조금 사라져서 흥미를 반감시켰죠...
그래도 이 세 작품은 감상할 때는 상당히 재미있게 읽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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