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열제 가우리 작
삼족오를 앞세우고
우리 고구려의 기상을 판타지에서도
만방에 떨쳐보이는 가우리..
비록 판타지 지만 읽고 있으면
가슴속 까지 후련해 지고
저는 정말로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대장부무오 강호풍 작
대장부라는 것이 이런 것 이구나 하는 감탄을
지울수 없는 작품입니다..
내공이 없는 상태에서 혈룡과 대결하는 부분.
생각지도 못하는 반전을 선사하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무적군림보 나한 작
평발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태어나
장자의 지위마저 박탈당하고
용천혈을 뚫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아무것도 아니하고 불평만 하는
우리를 반성케 합니다..
여자를 내시로 오해하고 생활하는 부분..
잼있으면서 소신과 노력이 돋보이는 소상 입니다..
고담덕 다로 작
담덕 이라는 이름 만주벌판을 누비시던
광개토대제 인줄 알고 읽기 시작했지만..
내용은 전혀 아니였지요..^^
하지만 읽다 보니 정말 잼있습니다...
고담덕 천하제일인 이지만 세속에 물들지
않고 소신껏 생활한다는 것 ...
약간 어리숙 하지만 사형제들의
우애를 보이는 장면이 와닿습니다..
다른 여러작품이 생각이 나지만
다 적으면 끝이 없을듯 합니다...
초우님 ....
갠적으론 초우님 작품 정말 잼있게 보았습니다..
근데 연재가 이상하다는....
그래서 제가 삐쳤다는 ....
여러 작가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필하세요..^^^
고무림 휀 님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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