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뭐야? 조폭 잡는 고딩?"
"조용히 하고 보라니까."
건달들이 허겁지겁 달아나면서 동영상은 마무리로 들어갔다.담담하게 노려보는 동빈의 모습과 함께 화면이 정지되었다. 그리고는 이상한 자막까지 등장했는데,
-이제부터 고교를 평정한다. 누구라도 덤벼라. 내 이름은 깅동빈.
-피에수.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야 존나 빠른 고딩이다 텨!!!!!!"
그자리 님의 고교평정화 아주그냥~ 강추 입니다.
자매품 무남독녀(강호는아름다워)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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