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지겹습니다 ㅠ_ㅜ..
이름만 살수, 이름만 법사, 이름만 도둑...
짜증에 짜증이 납니다. 어떻게 요즘은 직업다운 직업을 가진 주인공을 찾기가 정말 힙듭니다.
여기서 보면... 주인공의 직업이 살수인경우..
정정당당한것을 좋아하고 남몰래 죽이지 않으면서 꼭 '쪽지'를 하나씩 날리는 놈들이 있습니다. 그게 살숩니까?
주인공의 직업이 마법사인 경우. 주인공.. 몸 짱입니다. 마법하나로도 어려운 세상인데... 방콕에서 클래스 높이기도 어려운데.. 몸까지 만듭니까? 그것도 20년 안팍에? 7클래스?8클래스?9클래스?
허.... 이게 말이됩니까? 수천명의 마법사중 주인공 같이 몸 만들면서 마법사하는 마법사가.. 한명도 없읍니까? 허허;
주인공의 직업이 도둑(씨프)인 경우.. 이놈도 별납니다. '예고장' 날리면서 돌아다니는군요-_-... 그거도 엄청난... 실력이 장난아니고 잔머리.. 아니, 요즘은 잔머리 굴리는 도둑도 찾기 힘들군요.
음... 그래도 예고장 까진 이해합니다. 하지만!! 어째서 다방면에 능통한겁니까?! 도둑하기도 힘든데.. 장검이나 들고.. 마법이나 쓰면서-_-.... 제발 도둑이면 도둑답게 남몰래 훔치면서 단검이나 던지는... 제발좀... 직업다운 성격을 가지란 말입니다아아아!!!
후..후.... 여하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제발... 직업다운 직업을 가진 판타지 소설좀 추천해주십쇼... 제발...
※주의:다방면에 능통한 주인공 사절.. 오직 1가지에만 능통한..
게다가 성장물로요.. 처음부터 엄청 강한거 사절입니다.[쳇.. 소설속에서 누구는 주인공이 겪은거 안 겪어봤나.... 항상 주인공만 강해.. 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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