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정말 색다른 소설을 봤씁니다. 커허헉... 심각...
정말 충격에 충격에 충격에 충격이어서... 머리가 깨질듯 하군요.
제가 왜 충격먹었냐고요?
정말... 색다릅니다. 여태까지와 다른 색다른 소설을 찾아서 입니다.
제목은 "자전거 타는 소년" 입니다.
주인공은.. 슬픕니다. 그는 바이크를 탑니다. 그러나.. 예전에 느꼈던 스릴감은 없습니다. 눈이 안보입니다. 귀가 안들립니다. 촉감이 없습니다. 아픔이 없습니다. 생명을 잃어갑니다. 자신이 누군지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종양입니다. 종양은 벌레처럼 그의 뇌를 먹어갔고 그로인해 그는 잃었습니다. 자신을 잃고 촉감을 잃고 고통을 잃고 시각을 잃고 청각을 잃고 마지막으로... 친구를 잃었습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생명을 찾습니다. 그것은 자전거... 한낱 자전거가 그에게 스릴을 주었고 그는 그것으로 인해 마지막 삶을 불태우며 죽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 나타난 그녀 덕분에 그는 행복을 얻습니다.
재밌습니다. 색다릅니다. 감동을 맞보고 싶으면... 고 로맨스 란에
'자전거 타는 소년'으로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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