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고아라는 거죠.
그러다 보니 눈치가 대단한건지........세상사는 법을 배운건지?
또 두작품 모두 정연란에 있습니다.
1. 일월산님의 [천지종횡도]
횡소천군, 태산압정을 합쳐서 [천지종횡도]라 사기치고,
사기를 당한 제자는 험난한 세상 사는 법을 사기치는 법으로
알고 살아가는거죠.
사기에 걸맞게 눈에다 힘 딱주고 보면 다 넘어 갑니다.
묘령의 아가씨에게는 어떻게 대하나요?
답을 찾아 한번 가볼까요?
아가씨에게 막한다 싶으면 댓글로 혼내주고,
낭자들에게 휘둘린다면 사기치는 법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사부에게 댓글을......
사기가 심하면 댓글로 "사기 치지마" 라고 경종을 울려 줍시다.
2. 박단야님의 [무림왕]
야수는 살아가도록 막일을 하게 됩니다.
살인의 현장에서 얻은 삶이어서 부모의 흔적은 남아있죠.
어쩔 수 없이 막일을 하다가 세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을 때
에야 부모의 흔적을 알게 되지만, 성도 몰라, 이름도 몰라,
한가지의 단서로 추적합니다.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자라나야 합니다.
야수의 성장을 함께 즐기지 않으시렵니까?
야수가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은 질타를.........
재미가 있으면 선작에 댓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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