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당한것의 10배로 돌려줄수 있는 사람
남녀노소, 이유불문 내걸 손대려고 한놈, 싸가지 없게 군놈은 밟아주고 주인공에게 덤비지 않으면 안되는 처절하다 못해 피맺힌 이유를 가졌더라도 그건 네 사정이고, 난 내 사정대로 밟으련다 하면서 처절하게 밟아버리며, 잘해주는 놈은 더 잘해주고, 이용해 먹으려는 놈은 그놈이 가진거 몽땅 날려 주는 나이스한 센스를 가지면 금상첨화-_-;;;;
여기에 가장 중요한건, 독고다이일것-_-
실제로 독고다이를 추구하건, 마음에 기준을 잡은 내면의 독고다이이건, 아무튼 한번 정한건 옆에서 아버지가 말려도, 친구가 말려도, 사문의 어른이 말려도 해치워버려야 하는...그런의미의 독고다이일것
히로인...이야 뭐 스토리 전개상 필요성은 납득하고 있으니, 나오더라도 인정은 하지만 옆에서 않된다고 울고짜고 뒈져버리겠다고 발광을 해도, 하겠다는건 반드시 하는 주인공
그래서 저주한다고 삽질하는 여자 보면 한대 후려패주는 센스를 가지면 더할나위 없다는-_-
스스로 생각하기에 본인은 상호간의 예의를 지킬줄 아는 여자를 대할땐 페미에 가깝다고 여기고 있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말하지만, 예의도 모르고 지 혼자 잘난 맛에 깝죽대는 쓰래기에겐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안가리고 흔쾌히 후려팰수 있는 짐승이라고도 불리는 인종인지라-_-
더불어 애들은 패면서 키워야 한다는 확고부동한 원칙을 가지고 있는 놈인지라 오냐오냐 하면서 키운놈들 싸가지 없이 구는거 정말 싫어함-_-;
그런고로 싸가지 없는 여자 혹은 어린애를 패는 장면이 나오면 환장하게 좋아함-_-
되려 싹바가지 없이 구는 것들 여자라고 봐주는걸 극도로 증오한다는--;
참.....극도로 편협한 시각에서 원하는 주인공의 성격을 뽑아봤습니다만 평소에 여성과 아이들을 대할때는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실제로 생활하는 인종인지라;;
저런 성격의 주인공이 나오는걸 보면 동질감을 느낀다지요-_-;;
여태까지, 여자나 아이를 후려패버리는 주인공은 권왕무적과 풍뢰무밖엔 못봤습니다-_-;
혹 제가 못본 주옥같은 작품이 있다면 꼭좀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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