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단에서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
능력은 있는데 인정받지 못한 적은 어떻습니까?
모든 이들이 욕하고, 모든 이들이 꺼리는 이들이 이제 날아오릅니다.
그 어느 누구보다 출중함에도, 그 어느 누구보다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에도 인정받지 못하는 이들이 이제 막 세상을 향해 화려한 신고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어떤 전투보다 심리적이고, 지략적인 전투를 이들과 함께 치르지 않겠습니까?
상월님의 난향
여러분도 흑풍대의 일원이 되어 전설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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