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올라오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글이라고 해도 이렇게 재미있는 글이 저조한 조회수를 보이는게 안타까워서 추천을 올립니다.
매번 패하지만 늘 발전하는 우직한 주인공 .
사부 또한 절세의 무학을 가졌지만 99패...
이런 인연으로 만난 사부와 제자...
쟁자수로 살아가는 비굴한 아버지지만 아들만은 당당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주인공의 아버지.
그리고 이제 시작된 여러 인연들...
작가님의 안정된 필력이 이러한 이야기들을 잘 이어나가서 글도 굉장히 매끄럽습니다.
일부러 줄거리는 적지 않고 인물들 이야기만 했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걸 줄거리로 떼우기에는 아쉽지요.
가서 꼭 보셔서 작가님의 광참을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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