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헤깔립니다.
양운정, 양인명,
그래도 불편하지 않은 이유는, 둘다 너무나 재미있는소설의
주인공이기 때문이지요. 하나가 재미있고 하나가 재미없었으면
즐거운 주인공이 누구인지 찾아헤매었을 텐데 말예요.
다들 아시겠죠, 검명무명과 신마강림
우연히도 둘다 본인이 아닌 몸에 주인공이 혼연일체가 되어
싸우는 소설입니다.
환생류(엄밀히는 아니지만) 를 좋아하신다면,
검명무명과 신마강림으로 독서의 계절 가을을 장식해보세요.
플스 : 검명무명이 더 재미있어서 앞에 있는게 아니라 가나다순이에요..
플스2 : 어쩌면 검명무명의 양운정이 좀더 쎄기때문에 앞에있는지도 모르죠. ^^(일단 먼치킨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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