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보고 느낀 것은 표지가 아주 멋있다는 것입니다.
맑은 하늘과 높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가히 절경(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경치)이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나타내 있더군요.
*그런데 절벽 밑에서 폭포를 바라보는 누군가가 있더군요...
Rok Oriental Fantasy Story
鐵中錚錚 - 철중쟁쟁
권용찬 신무협 장편소설
ROK MEDIA - 로크미디어
앞표지
"아무리 재물의 가치가 세상을 아우르고 있다 하여도 생명의 가치를
넘어설 수는 없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가치보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일관!
그가 정주의당에 나타나면서 풍운은 시작되었다.
선의(善意)에는 선의로 보답하고, 악의(惡意)에도 선의로 보답하는...
그런 착해빠진 녀석이 나타났다.
*저 대사 처음 보고서는 딱 조일관이 생각나더군요.
그 만큼 노력해서 지으셨다는 뜻인데, 누구신지는 몰라도 존경스럽군요.
뒷표지
2005년 무협계의 특급 태풍
가습벅찬 감동 무협이 시작된다!
피비린내 나는 무공도
얍삽한 주인공도 없다!
초지일관 의술에 대한 집념을 불태우는
의원 수련생 조일관
궁극의 의술이 참된 무림인의 길!
삼류로 전락한 태극권이 조일관에 의해
최고의 무공으로 거듭난다!
이제 곧 무림에도
착한남자 열풍이 분다!! <- 이 부분은 빨간색으로 크게 쓰여져 있더군요...
확실히 주인공이 얍삽하지도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의술에 매달리는...
일편단심 민들래가 조일관인 것 맞습니당^_^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책을 받아봐서 벅찬 마음에
쓴 글입니다만... 홍보라고 짤리면 어떡하죠..?
아니면 책 받은 것 자랑하냐고 돌맹이 맞으면 어떡하죠..?
무섭습니당 ㅜ.ㅜ
*권용찬님의 철중쟁쟁 아주 좋은 작품 입니다.
한번쯤 보시는 것도 인생살이에서 해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_^ 그럼 즐감~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