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병귀환 5권을 빌리러 책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5권만 없더라군요...
그래서 뭘 빌릴까 한참을 둘러보다...눈에 띄는 제목을 발견했습니다...
'소림사'
양치기 아저씨 금강님이 쓰신 거더군요...
고무판의 많은 분들이 하고 금강님을 압박하길래 호기심이 일었습니다..ㅋ
그래서 빌릴까 말까 망설이다 빌려와서 컴퓨터를 좀 하다...책을 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ㅠㅠ
말호한테 빠져들었습니다...ㅠㅠ
이제 어떻게 하죠...그 책을 어떻게 기다리죠...
걱정이 됩니다...ㅠㅠ
좀 더 기다리던지..완결되고 볼것을 후회하는 중입니다....
양치기 아저씨, 금강님..부탁드립니다..한달에 한권씩만..(퍽)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