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첫작품이 1부 완결을 맞이했습니다.
원래 3부작이었는데 내용을 축약시켜버리는 바람에... 스토리도 다 바뀌고 다시 구상을 해야하는 관계로 일단 1부로 완결을 냈습니다.
아마 3달 정도 재구상을 하고 2부를 다시 연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껏해야 편수는 30회. 15만자 좀 넘는 1권 정도 밖에 안되는 분량이었지만... 처음 완결을 내보는 것이기에 그것에 큰 의미를 두게 된 작품이었습니다.
부족한 작품... 어지러운 초반 이겨내시고 끝까지 보셔서 나름의(?) 유종의 미를 거두신 모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음에는 더 변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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