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입니다.
유명하고 특정 작가라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공정한 심사관(觀)을 가지고서 작품 선별을 하셔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입견을 버리시고 신인이든 기성이든 가리지 마시고 똑 같은 대우로...
오로지 작품의 품질만으로 평가를 하셔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의 소견도 그러 하리라고 봅니다.
문피아에서만은 다른 공모전처럼 그런 추태를 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심사위원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몇몇 작가가 선정되지 말고) 그러나 누구보다 장르 문학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으면 합니다.
신인 작가 분들이 대대수인 상황에서 희망을 버리지 않게, 그리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그런 작품들이 선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기에 알게 모르게 많은 희망을 가지고 응모하시는 계신 분들이 수두룩 할 것입니다.
좋은 작품이라면... 선정되도록... 희망을 잃지 않도록.....
문피아 공모전만은 다르구나!
하는 신뢰를 가지게 하면 좋겠습니다.
당선은커녕 입선조차도 엄두도 내지 못하지만 단지 응모한다는 희망, 그 들뜬 마음 하나만으로 응모하는 1人.
모두들 힘내자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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