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보는 이유와 유일하게 소장하게된 맨처음 책이 강철의 열제라는건 저의 입장에서 넘버1이라는 책입니다.
퇴마록또한 팬이었지만 안샀거든요. 유일하게 지금 소장하고 돈주고 산책은 강철의 열제뿐... 나머지 집에 있는건 이벤트로 받은것들이고...
어쨋거나 강철의 열제 보면서 처음으로 전율을 느끼게 해준 소설이고 민족의 신념또한 볼수 있고.... 또한 요즘 말도 안되는 먼치킨 소설들과는 달랐거든요.
가우리가 아무리 강하다지만 드래곤을 당해낼수는 없었다는점 ( 요즘 소설들 아주 드래곤을 가지고 놉니다 애완동물도 아니고 ) 그리고 전쟁소설중에서 강한 기사단은 거의 안죽고 뭣하면 한두명 부상정도로 끝내는데에 반해 강철의 열제는 아무리 강하더라도 사람은 사람이다는 점을 생각하게 만든 소설입니다.
그런데 저와 마찬가지로 강철의 열제에 팬인 친구놈과 얘기중 혹시 강철의 열제의 이후 방향이 어떻게 될까 얘기 했던적이있었거든요...
혹시라도 묻는거지만 제가 생각했던 강철의 열제와는 반대로 나가는건 아니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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