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식구 먹여살리느라 허리가 휘는 30대 후반의 독자입니다. ^^;
제 낙 가운데 하나가 고무림인데, 사실 그리 꼼꼼하게 많은 글들을 살펴볼 처지(열정?)는 못됩니다.
그래서 낯익은 작가분들의 글이나, 오늘의 베스트나, 동도분들의 추천글을 보고 글을 읽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좋은 글들을 많이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한 건데, '자추' 비슷하게 작가분들 스스로가 글을 시작하면서 '출사표'를 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아예 그런 카테고리도 하나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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