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담란 = 추천란?

연담란 = 추천란  이란 등식이 성립하나요?

연재한담 성격을 말해놓은 공지를 보니,

(1)너무 사적인(? 판단기준이 뭔지 모르겠음) 글은 정담란으로 이동,

(2)토론적인(? 원글이 토론적이지 않더라도 댓글로 서로의 의견을 피력하게 되면 그게 토론적인 글로 치부되더군요) 글은 죄다 토론마당으로 이동...

그렇다면, 연재한담 이라는 말 대신 추천란 이라는 제목이 더 부합되리라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추천글만 몇페이지 연속적으로 올라오는게 약간 희한합니다만... '추천만 하는 곳'은 아닌데 말입니다. 가벼운 의견교환까지도 모두 토론마당으로 보내려는 분들이 있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김민혁]

연담란, 즉 연재한담란은
한자를 풀어보면 연재에 대해서 한담을 나누는 장소.
연재에 대해서라면 모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소입니다.

추천 및 작가의 근황, 혹은 새로 뜬 글의 홍보, 자신이 생각하던 글의
장점과 단점 등...(단점은 조금 곤란하지만)

이런 것을 말하는 곳입니다.
이것이 추천란으로 둔갑하면?!

우선 작가의 근황도 알 수 없겠죠. 또한, 새로 뜬 글도 홍보하지도 못할
테구요. 자신의 생각도 어필할 수 없을 테구요.

그냥 추천이든 뭐든간에 하나로 통합하는 곳, 그곳이 연재한담입니다.

[두달수]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그러나 상한선에 관한 것은 주관적이지만 그에 대한 인정을 받기가 힘든 곳이네요.)

[파천러브]

지금은 추천이 대세긴 하죠

[hippolyt..]

하지만 전 작가님들의 근황이나 다른분들의 말과 그애따른 댓글도 읽는 재미가 있어서 연재한담 이 맘에 들어요..^^
(물론 추천이 좋긴하지만..^^)

[꿈에다름]

월래 추천이 많으면 좋은 거에요~~ 작가님은 풍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