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가 아닌 고려시대..통일신라시대..삼국시대..
잘 모릅니다..
아는척은 하지만..당최 어떻게 살았는지 솔직히 모릅니다..
무협소설을 보다보니..
명나라 영락제시대 역사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연왕..정화..건문제..동창..금의위..백련..명교..주원장..주첨기..한왕..
너무나 빠삭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젠 그만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독자로써 작가분들께 이런 말 하는 자체가 실례지만...
많은 작품들에서 세세히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설정이 어렵다는 건 압니다..
명중도 있고 명말도 있고 원중도 있고 원말..청초도 있고..
단지..조카를 죽여서 제위에 오른 영락을 옹호하는 듯한 설정은
이제 그만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영락을 보면 단종을 죽인 세조가 생각이 납니다..
종이 아닌 조가 붙은 세조가...
p.s 힘드신 작가분들에게 하나의 짐을 더 짊어지게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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