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곳이 시골이라 오늘에서야 5권을 보게 되었네요.
한마디로...... 압권이더군요 +_+
청홍무적검 청풍이란 이름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5권이더군요.
무당마검에서도 그렇지만 딱딱 끊어지는 작가님의 필법도 한몫 하는것 같고 한 마디로 "남아의 박력" 이것밖에 떠 오르는 말이 없군요.
스포일의 향기를 위하여 5권의 제일 마지막 부분 한글 남기고자 합니다.
"사황이 재림하고 북제가 눈을 떴다. 진무의 팔만 사천 귀병들이 세상에 나오면 혼돈과 환란을 막을 수가 없게 되지. 장강의 교룡 승천 이후, 경계에 선 자들의 싸움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상황이다. 북방대제 현무를 달랠 수 있는 자는 자제, 자네밖에 없어"
이렇게 남겨도 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지려고 보자라는 성격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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