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랄까. 과거 드래곤라자나 하얀로냐프강, 탐그루, 데로드앤데브랑과 같은 향기가 나는 글입니다. 요즘의 흔한 판타지의 내용인 주인공이 소드마스터에 9써클 마스터가 되고 드래곤을 뉘집 똥개 취급하는 그런 소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작가님 만의 독특한 마법의 설정, 그리고 아름다운 선률과 같은 문장들. 과거 즐겁게 읽었던 정통 판타지의 향기가 물씬 흐릅니다.
정말 오래간 만에 즐겁게 읽은 판타지 입니다. 주인공이 깽판치는 판타지에 질리신 분들이나 기존의 판타지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보너스로 작가님께서 연참 대전에 참가 하셔서 매일 즐거운 글을 읽을 수 있다는...흐흐흐~!! 물량도 듬뿍 쌓여있으니 금상첨화 ~ 라는...흐흐흐...
정규연재 - 가나기 님의 "생명나무"
즐겁게 감상하시고 읽으신 여러분들에게도 "마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ps: 아이고~!! 급하게 쓰느라... 글을 잘못썼네요... 금상첨와 가 아니라 금상첨화죠.. 에궁~!! 글구~!! 생명나무 가 맏습니당~!!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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