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환생을 많이 하는데, 과연 어린 아기가 환생이전의 기억을 가지고 어떤 복잡한 사고를 할 수 있을까요?
뇌 신경이 발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불가능일텐데... 그렇기 때문에 환생후 적어도 5~8세 정도는 지나야 전생의 기억들이 떠오르는 것이 어떤 이치에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이야기입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대부분 환생을 많이 하는데, 과연 어린 아기가 환생이전의 기억을 가지고 어떤 복잡한 사고를 할 수 있을까요?
뇌 신경이 발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불가능일텐데... 그렇기 때문에 환생후 적어도 5~8세 정도는 지나야 전생의 기억들이 떠오르는 것이 어떤 이치에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이야기입니다.
어짜피 환생과 영혼이 믿음일뿐 이자나요 신을 믿습니까 같은...
사람의 뇌에 관한 이론들도 추론아닌가요
기억이 그것도 전생의 기억이 어디에 저장되고
용량의 기준이 뇌신경의 발전정도라고 단정할 수 없는 상태기에
환생의 충격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위해서 일려나..
8살에 기억나..나의 전생이 이랬었어 보단...
뭐야 내가 지금 왜 아기의 몸인거지! 가 더 감정이 잘표출되어서일려나
저도 궁금하네요...
이계진입이나 영지개발물도 다 처음엔 참신하고 파격적이지만
너도나도 다루다보니 문제가 된것처럼
환생의 기억부분도 같은 문제인거같아요..
말이 이상하게되지만 의견을 듣고싶어서 적으신 글같아서
미약하지만 'ㅁ'/
위의 말이 맞습니다.
성인 수준의 이성적인 사고를 하려면, 최소한 사춘기가 지나야 합니다.
그 이유는...
전두엽의 제2차 성장이 사춘기가 지나서야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대뇌피질의 중심구 앞쪽에 있는 전두엽은 이성적인 생각을 하는 뇌입니다.
그런데 성인이 아닌 경우에는 몸으로 느끼는 모든 정보가 뇌신경을 통해 전두엽으로 곧장 직행합니다.
그럴경우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데 있어서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어릴수록 감정적인 성향이 많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전두엽이 제2차 성장을 하는 사춘기의 경우에는 새로운 뇌신경이 많이 생성되어 제대로 된 정보전달이 되지않아 이성적인 사고와 멀어지는 행동을 보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지나면 전두엽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뇌신경이 회로처럼 올바른 통로를 찾게되어 이성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는거지요.
결론은 환생하여도 기억은 가져갈 수 있을지 몰라도 예전과 같은 사고를 한다는게 불가능합니다.
설사 위 사실이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뇌가 에너지로 쓰는 포도당의 수요를 따르지 못하여 뇌사할 수 있습니다.
결국 다 허구니까 그런거 따지지 말고 읽으라는 말이 나오네요...
위의 님 말씀은 그냥 허구니까 어떤 억지를 붙여도 다 허용된다는 말씀 같이 들리는군요...
무협, 판타지에서 100장 높이를 날거나 마법을 쓰는 것과 저 문제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는데요...
저 정도는 시비가 아니고 그냥 참고할 만한 좋은 자료라고 생각되는데...
소설이 허구라고 하지만 저런 지식을 가지고 좀 더 체계적으로 쓰면 더 보기 좋은 것도 사실이죠...
소설하나 쓰지 않는 저지만 고무판에 써진 이런 저런 글들을 보면서, 이런식의 말만 나오면 어차피 허구인데 뭘 바라느냐 식의 말이 나오는것에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그냥 참고자료로 생각하면 될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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