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일까요? 저희 책방은 목풍아가...

반품이랍니다....

3권까지 빌려본게 저 혼자랍니다 -_-;;;

아주머니에게 통사정을 해서 3권까지는 어떻게 버텼는데 저 한명을 위해서 희생은 못하시겠는지 결국 반품하시네요...

[白露]

안타깝네요..ㆀ

[신무천]

저희 동네도,반품이라네요,,,대부분의 손님들이,,목풍아는 인터넷으로 보아서,,,안본데요,,,ㅡ,ㅡ;;

[yaho]

이런.. 난감한...........ㅠ

[雪竹]

저희 동네는 2곳 모두 잘 나가던데요...

[o마영o]

인터넷 연재는 정말이지 작가님들께 양날의검으로 작용하는듯 하네요;

[콜로서스]

흠.. 저는 아직 안봤지만..(인터넷으로) 친구가 볼꺼 없다기에 추천했는데 잼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읽어볼 생각 ㅡㅡ;; 흠

[多情冷母]

울동네도 잘 나가고 있는 중....

[血風流]

저희동네도 어느정도 나가던데 요즘에는 한 4일마다 한번씩 나가더군요. 기한이 3박4일이라 그런가 ^^; 책방주인도 추천을 무지 해서 왠만하면 다빌려간다는 ㅎㅎ 고무림책은 거의 다있네요 여기 책방한곳에 지금 자주애용중인 ^^

[세상상세]

저희 동네는 잘나가건데 두군데 다 잘나가여

[이노]

저희 책방엔 없음;

[에규규]

사설이지만 목풍아는 초반 재미에 비해
뒤로 가면 그 재미가 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많이 받죠

요새 고무판 소설들을 읽어보면
많은 소설들이 초반엔 아주 흥미롭게 나가다가
그걸 꾸준히 이어가지 못하는 소설들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제가 선작해놓은 글중 절반 이상이 그런듯,,

[Karin]

고무판 작가님들 해외로 책좀 보내주세요~ 이참에 수출 루트를 뚫으시는건 어떠실란지 ^^;
인터넷 연재 안하심 책을 구할길이 없는 몇몇 독자는
아예 못봐버리는 사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