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책방에 가서,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6권,
BOV 3권
쟁천구패 4권
프레어 6권을 샀습니다.
산다고 산다하면서 갈 시간이 별로 없는지라,
책을 조금 늦게 샀습니다.
그런데..
임준욱 작가님.
저야 머 신랑이 있으니까 그렇다쳐도,
많은 독수공방 독자들에게 심하지는 않았는지 그런 짧은 생각이 먼저 들었구요
[5권, 6권]을 이제 읽기에 겁이 덜컥납니다.
이번에는 제발 주인공의 가족 중 누군가를 죽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할머니 한분 만으로도 우쟁천에게 큰 고통이였으니,,
건곤불이기처럼,, 혹시나 백가현과 우쟁천의 딸이나,
정말 혹시나 백가현이 죽는 일만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써 봅니다.
부탁드립니다.
책 보면서 책에 눈물 떨어지는게 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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