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에 당첨된줄 모르고 광풍무(1,2,3권)샀더니
광풍무 3권이 왔더군요(염장 지르기ㅋㅋ) 그래서 고민 하다가
광풍무를 갖고싶은 한분께 드릴까합니다
아~~ 저도 책을 사기 위한 노력을했으니 갖고싶은 분도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그대신 보내는 일체의 비용은 제가
부담하겠읍니다
댓글로 광풍무의 내용중에 가장 감동적인 대사를 적어주신
분께 보내드리겠읍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벤트에 당첨된줄 모르고 광풍무(1,2,3권)샀더니
광풍무 3권이 왔더군요(염장 지르기ㅋㅋ) 그래서 고민 하다가
광풍무를 갖고싶은 한분께 드릴까합니다
아~~ 저도 책을 사기 위한 노력을했으니 갖고싶은 분도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그대신 보내는 일체의 비용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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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광풍무의 내용중에 가장 감동적인 대사를 적어주신
분께 보내드리겠읍니다
욕심이 생기네요^^
전 이대사가 좋더군요^^ 좀 긴대사라 정확하게 생각은 안나지만
백산이 한 이야기 중에
진정한 강자란 말이다 손바닥에 굳은 살이 박힌 사람이 아니라 가슴에.. 대가리에....그리고 눈에 굳은 살이 박혀야 한다.
그리고 죽은 사람을 보고 웃을수 있어야 한다.
무협소설을 보면 죽음을 보고 그것을 협의니 머니 하면서 미화 하는 듯한
말을 많이 보게 되는데 어찌 되었건 비정하다 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위의 백산의 대사가 비정한 강호의 무사가 살아가는 모습이랄까 삶의
자세 그런것이 잘 드러나서 기억에 남군요!
이벤트 당첨되시는분께 우선 축하드리고 그래도 참가는 해야 겠죠? ^^* 제가 되면 더 기쁘겠지만....
백산의 모든 말들이 명장면. 명대사가 아닌게 없지만..굳이 하나를 선택하자면..가슴에 감명 깊이 남은 말중에서 거의 토시하나 안틀리고 외우고 있는 말이 있지요..
# 지저사령계가 무너질때 백산이 화연이를 찾으면서 하는말 #
"난 말이다 눈으로 보기전에는 절대 믿지 않는다. 천영도 그랬고 추렴도 소령도 그리고 수운도 내 눈앞에서 죽었다. 너도 마찬가지다 내가 보는 앞에서 죽는다면 인정해 주겠다.."
이말을 하면서 울부짖는 장면이 눈에 선하죠...
그러면서.."자신의 것도 못지키면서 모가 천하제일인이야 개나 줘버려??"
결국 울고 있는 하영이를 찾죠
"오빠..." "거봐 살아있잖아.."
아마 거의 맞을꺼 같다는 전작 광풍가를 보신분은 백산의 이말들이 가슴에 절절히 맺히게 되져.. 백산이 가슴으로 울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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