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늘... 유료연재 보다가 정신적인 데미지+금적전인 손실까지 보니까...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소설을 보는 편인데... 후...
기분이 참 좋지를 못하네요... 어느 정도 독자들이 피해 갈수 있는 작은 기회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본 작품이 법정 소설... 인데... 스너프 사건을 다루는 부분이 문제...
성적 묘사가 없더라도 스너프 묘사 만이라도 19세이고... 문제는 이 사건에 진행 다들 저와 같지는 않겠지만 이런? 자극적인 사건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도 사건이 잘 해결되었다면... 색다른 면에서 이해라도 할텐데...
주인공 친구라서 친구는 무죄 임(무죄추정원칙에 따라서겠죠)! 하고
사건 처리하러 미국으로 감... 여자가 간살? 당하고 용의자가 친구...
연줄+증거(사건자체가 이해되지 않게 진행) 결국 친구 무죄로 풀려남...
풀려나고 나서 스너프 사건을 알게됨...
좀 이상하다 하다가 그래도 마무리라도 잘하겠지 하고 결제 클릭!
친구 무죄(사라짐)와 함께 공범도 무죄! 공범은 뭐 주인공이
자신의 법적 판단에 의해서 불태워 죽임... 이때까지 주인공 검사(공무원)신분
그리고 나서 별 한것도 보여준것도 없이 검사직 그만 둠... 그 동안 수십편이
검사 되려고 노력한 내용의 소설... 청렴한 검사직을 위해 산사춘이라는 작위적인 부분까지 있었는데...(가문에 배려오는 비법 가문 사업...산사춘)
법정 소설 답게... 법적 해결+가 되었다면 이해라도 가는데... 이거 법! 소설인데...전전전편이 검사직을 위해 총장 비리도 눈감고... 작위적인 회동? 까지 있었는데...
댓글란에 작가와 독자에 소통을 보고 그만 하차 못함...(미련한 독자는 혹시나 해서 한편 더 결제 했습니다 ㅡ,.ㅜ)
독자- 친구 죄 값은 물고 검사를 그만 두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작가- 친구ㅇㅇ는 찾으려고 하겠죠? 하지만 미국이니...
스너프는 정말 엄청난 범죄입니다... 미국이라도 저런 사건일어나고
그 범죄자가 동양인이라면... 도망갈 곳이 없다고 보는데... 참...
뭔가 더이상 읽기가 두려워졌고... 화가나서... 또 다른 피해자? 가 없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애초에 쉽게 쓰는 글은 하차하는 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수정 합니다... 쉽게 쓰는 글이 위에도 이야기 했듯이 작가입장에서는 쉬운
전개 방향 작위적인 전개... 치트키 같은 전개 같은 거요... 해당 글에서는 미국법무법인... 이 글 법리나 사건 조사는 매우 상세하게 한것 같은데... 참... 오해 되게 썻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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