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럴까요? 여주물이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여주물 특유의 그...매력 같은게 너무나도 끌립니다.
추천좀 받고 싶네요. 다만 제가 바라는 여주의 성격은 약간 고전적인 그런 성격입니다. 헝거게임의 주인공처럼 여자의 몸으로 활 쏘고 사람 죽이고...그런 여전사 같은 이미지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섬세한 분위기에 여주 성격은 다소곳하고 심성이 착한게 좋아요. 그렇다고 또 바보처럼 착하면 안되고, 자기 할 말은 딱 할 수 있는 그런 여주가 좋습니다. 로맨스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현판도 싫고 일반 판타지나 퓨전을 선호합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이영도님의 폴랩에 나오는 율리아나 카밀카르 같은 캐릭터, 아니면 피마새의 정우 규리하나 헤어릿 에렉스 정도?
위 조건에 맞는 여주물이 문피아에 혹시 있을까요? 조건이 너무 이상하네요...없을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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