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세계 전역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탑이 나타난다. 탑의 영향권 내에서 잠든 사람들은 깨어나지 못하고 탑을 배회하게 된다. 그곳에서의 죽음은 잠든 육신의 죽음으로 이어져 수많은 사람이 죽어간다.
탑의 10층에서 살아남은 보상으로 잠을 깬 주인공에게 정부 관계자는 다시 한 번 탑에 들어가 줄 것을 요구한다.
다시 탑으로 돌아온 주인공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
더 타워오브 인썸니아의 제목을 소울의 주인으로 수정했습니다.
던전+능력물입니다.
가벼운 문체와 인물 간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들러 주세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