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0 하양연필
작성
14.11.07 11:09
조회
2,209

안녕하십니까.

축구소설을 쓰고 있는 하양연필입니다^^

최근 질병으로 인한 입원을 핑계로 극악 연재를 하였다가 다시 연재주기를 회복했음을 알려 드리고자 이렇게 홍보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연재 된 분량은 20만자 정도 되는군요.

 

리즈 유나이티드. 독일계 억만장자에 인수 임박!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극심한 재정난에 시달리며 챔피언십 리그에 간신히 잔류하고 있던 리즈 유나이티드는 이미 작년에 매각 리스트에 올라 있었다. 리즈 보드진에서 책정한 인수금액은 4400만 유로(원화로 약 606.)였으나 독일계 여성 거대 자본가, 비비안 로스펠트가 제시한 2150만유로( 300억원)에 결국 매각하기로 발표 하였다

 

감독경험이 전무한 무명 감독을 사령탑에 앉힌 리즈!

-13-14 시즌에 들어서기에 앞서 리즈 유나이티드는 파격적인 감독 선임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이번에 새로이 리즈의 지휘봉을 잡게 된 인물은 베르나르도 조(35).

그는 한국 태생, 이탈리아 국적을 가진 인물로 이전까지 유벤투스의 전략분석관으로 활동했었다.

감독 경험도 전무하고 나이마저 어린 이 젊은 감독이 장차 리즈 유나이티드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 그 귀추가 주목...(중략)

       

팀의 패배에도 미소 짓는 더 화이츠 팬들!

-팀의 4:3 역전패에도 불구하고 홈 스타디움을 찾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팬들은 경기결과에 만족해하는 모습이었다.

비록 전반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지만, 경기 내내 상대 수비진을 위협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로 일관한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력은 분명 지난 시즌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중략)

 

데뷔 첫 경기에서 벤치퇴장을 당한 감독 조!

- 첫 기자회견 때 던진 파격적인 멘트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감독 조는 또 한 번 축구계에 다시 없을 역사를 썼다.

바로, 전날 친선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것!

퇴장 사유는 고의적인 경기속행 방해였다. 후반전 27분 경, 동점골을 허용한 직후 상대팀 선수들이 골 세레머니를 하고 있는 틈을 타 선수들을 불러 모은 조는...(중략)

 

리즈유나이티드. 4:0완승! 쾌조의 스타트!

- 8월 마지막 주에 열린 블랙풀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리즈는 4:0 완승을 거두었다.

초반부터 공격 일변도로 나선 리즈는 전반전에만 3골을 터트리며 가공할 공격력을 과시...(중략)

 

마지막 퍼즐을 맞춘 리즈는 순항 중!

-프리시즌 때부터 줄곧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리즈의 골칫거리였던 왼쪽날개의 주인이 드디어 나타난듯 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국적의 유망주 신이수. 17세란 어린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프로무대에 적응해가고 있는 그는, 리그 개막전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어 첫 데뷔를 하자마자 벌써부터 리즈의 주전멤버로써 중용되고 있다. 신이수란 마지막 퍼즐을 맞춘 리즈는 현재 리그 4연승을 기록하며 순항...(중략)

 

도무지 멈출줄 모르는 리즈의 연승가도!

-시즌 초반 많은 이들이 리즈의 돌풍을 예견한 바 있다. 지난시즌까지 극심한 자금난에 허덕이며 제대로된 선수보강조차 못했던 리즈 유나이티드는 이번시즌 막대한 재력을 갖춘 구단주가 클럽을 인수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하지만 이정도까지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리라 예상한 이는 없었다.

잘해봐야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고 리그 개막전에서도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예상이 어느 정도 들어맞는 듯...(중략)


잔마에 세계로의 포탈: http://novel.munpia.com/23628

    


Comment '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289 한담 수작 구별법 +13 Lv.71 보뇨보노 14.11.08 2,517 0
140288 한담 기묘하네요 Lv.15 Clouidy 14.11.08 2,007 0
140287 홍보 [유료/현판] ' 복싱의 왕' 홍보 합니다. +1 Lv.31 김창용 14.11.08 1,519 4
140286 한담 신승쓰신 정구님과 무림사계 한상운님 동일작가 아... +12 Lv.9 분석가 14.11.08 3,406 0
140285 알림 동방원정기 완결했습니다. +10 Lv.99 전투망치 14.11.08 3,815 4
140284 홍보 [게임/판타지] 디스트로이어 홍보 합니다. +4 Lv.4 Garm 14.11.08 1,506 0
140283 한담 대세라서 쓰시나요? +22 Lv.99 염군 14.11.08 3,364 0
140282 한담 유자차 드세요~ +13 Lv.72 독거미sp 14.11.08 1,941 0
140281 한담 캐릭터의 이름 짓는게 참 힘드네요 +19 Lv.33 네추 14.11.08 2,950 0
140280 한담 베타 테스터라도 모셔야 할까요? +8 Lv.18 시우(時雨) 14.11.08 2,160 0
140279 한담 하루 온종일을 끄적여도 3천자 이상이 안나오던데... +42 Lv.1 [탈퇴계정] 14.11.07 3,179 0
140278 추천 총 20개의 소설 소개 및 추천 +31 Lv.52 어킁 14.11.07 5,906 28
140277 홍보 [일연/게임] 선작 600돌파! 어빌리티 제로! +2 Lv.51 [플래터] 14.11.07 1,699 0
140276 추천 출사표- 꿈꾸는 소년 강추합니다. +10 Lv.91 초콜릿홀릭 14.11.07 3,755 4
140275 요청 제가 쓰고 싶은 판타지물 내용입니다. +11 Lv.1 [탈퇴계정] 14.11.07 2,179 1
140274 한담 전 3만원 합니다..다들 결제 많이 하시네요 +14 Lv.99 범패 14.11.07 3,504 2
140273 추천 (일연/판타지) 김수님의 시간의 발자국(완) +3 Lv.22 렉쩜 14.11.07 3,961 0
140272 한담 내가 생각하는 스포츠물의 아쉬운 점 +19 Lv.72 밤에취하다 14.11.07 2,393 1
140271 한담 나의 선호작과 대세의 흐름 +7 Lv.82 무적독자 14.11.07 1,906 2
140270 홍보 [자연/현대판타지,판타지] 반정령(半精靈)-현대환생기 +2 Lv.28 엘리에르 14.11.07 2,575 0
140269 한담 완결이 올수록 두렵습니다 +26 Lv.81 필로스 14.11.07 1,994 3
140268 한담 회귀물의 딜레마 +17 Lv.99 난다난다 14.11.07 2,677 4
140267 한담 폭탄을 안고 고민을 하다. +4 Lv.99 정상수 14.11.07 2,138 3
140266 한담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저도 한번 선호작을.. +1 Lv.21 백곰이야 14.11.07 3,539 0
140265 한담 분량에 대해서. +8 Lv.1 [탈퇴계정] 14.11.07 2,507 0
140264 홍보 [프/일]바람과 별무리의 소개+자랑질 +15 Lv.38 whitebea.. 14.11.07 3,355 3
140263 한담 작가가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 +10 Lv.60 魔羅 14.11.07 2,825 3
140262 한담 돈맛에 작품을 버려버리는 작가분들이 계시죠 +13 Lv.50 궤도폭격 14.11.07 2,673 0
140261 한담 저도 이제 다시는 안보는 작가 한 명 있죠 +13 Lv.50 궤도폭격 14.11.07 3,825 0
140260 홍보 [자연/현대판타지] 다시 찾은 세계 +3 Lv.99 삶의유희 14.11.07 2,05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