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맛에 작품을 버려버리는 작가분들이 계시죠

글을 쓰다 어느 순간 타락해서

이리 꼬고 저리 꼬고 늘이고 개막장되고

어처구니가 없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까지 글을 사준 독자 뒤통수를 빡 때려버리는 작가분들

단골들 전부 배신하는 모습에서 현재만 사는 한탕주의의 모습을 볼 수 있죠

앞으로 입소문나서 다 안읽을테니 어찌보면 더 손해일텐데요

뭐 작가랑 글이랑 닮는가봅니다

[서성영공]

그거 혹시 기사하고 댓글로 글의 절반을 채운다는 분 얘기인가요

[궤도폭격]

그 분 글은 너무 소문이 자자해서 안읽었습니다
저는 다른 글을 읽었습죠

[놀부형님]

그런분 만 있는게 아니라 늘이기 신공으로 읽어보면 같은 장면의 반복

[마천회]

그런면에서 야구매니저가 마무리를 잘지었죠. 클로저이상용과 주인공이 너무 유사해서 논란이 있었던거만 빼고요. 솔직히 메이저리그편도 사족으로 보였지만 적당한 선에서 끊은거 보면 다른작가들도 많이 반성해야 할겁니다.

[흙퍼먹]

필드죠? 대놓구 이야기 해야죠

다른 유료 추가는 더 이상 시작도 안하게 되네요

[렉쩜]

필드는 진행되는걸 보면 사실 작가가 역량에 비해 판을 크게잡은감이 있죠..

[7ㅏ]

아따 그분 참 오래사시겠네..
좀만 더 버티면 김일성보다 욕 더 먹을 기세~

[머딕]

만수무강 하시겠어요

[feell]

진작에 포기하길 잘했네요
같은 내용의 무한반복
돈 아까움
최악의 유료 연재라고 꼽을 수 있죠

[베르누이]

조아라의 대종사만 할까요..
연재글 몇 천회가 넘었던것 같은데 어떤의미에서는 대단하다는.

[의설]

아직도 필드는 구매4천 가까이 되는 인기작입니다.~ 일부분들이 맘에 안든다고
여론몰이하듯이 게시판 성격에도 안맞는곳에 쓰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자기가 싫다고 남까지 싫어하라고 강요하지는 맙시다 !!

[분석가]

폭탄을 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거덕]

저도 안보가 시작한게 한달쯤 됐네요